싸이크론은 자동차의 흡기계통에 장착되어 흡입되는 공기를 강하게 돌려주는 장치로써, 현재 미국을 비롯 20여개국에 특허를 획득한 기능성 제품입니다.

그 효과는 분사된 연료를 미립화 시킴과 동시에 공기와 혼합을 잘 시켜주며 연소실 내부에서 연소속도를 빠르게 하여(화염전파 속도를 증가시켜) 보다 완전연소에 가깝게 연소시킴으로써 고출력을 가능케 합니다.

이것은 곧 기어 변속시점을 앞당기는 조기기어변속을 가능하게함으로써 연료절약도 가능케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어의 1단과 2단에서는 바퀴의 회전속도가 크랭크축의 회전속도 보다 늦습니다.

기어 3단은 크랭크축의 회전속도와 바퀴의 회전속도가 거의 동일합니다.

4단 이상에서는 1,2단과 반대로 바퀴의 회전속도가 크랭크축의 회전속도 보다 빠릅니다.

이것은 가능하면 고단운행시 그만큼 연비가 절약된다는 것의 반증인데 출력이 약한 차의 경우는 불가능한 경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싸이크론3는 장착시 여분의 출력을 속도로 전환 회전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차의 제반성능 및 연비는 부품의 상태와 도로의 노면상태나 기후와 같은 주행조건외 각종 변수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수들을 감안하더라도 미국 환경청이 인정하는 시험기관에서 고속도로 90Km/h 정속 주행시 닛산 맥시마(르노 삼성의 SM5 동종)의 경우 싸이크론을 1개 장착하고도 최대24%의 연비개선을 나타냈습니다.

아울러 포드 토러스 경우 배기가스시험에서도 큰 공해감소결과가 있었습니다.

싸이크론3의 와류 및 가압특성은 추가장착시 더욱 강화되어 일반적으로 흡기에는 1차 에어클리너통 출구(터보인

터쿨러 차량의 경우 인터쿨러출구)와 2차로 스로틀밸브입구에 장착을 권하며 빠른 배기방출로 흡기 강화로 인한

 출력향상과 소음감소 측면에서 촉매장치 직후 소음기와의 연결부에도 3차로 장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