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간혹 발생하는 급발진 문제의 원인에 대하여 운전조작실수, 전자파 또는 정전기로 인한 오동작 즉 ECU의 결함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급발진은 실재하고 재현도 가능하며, 그 원인은 연소실내 불안전 연소에 의한 퇴적 카본이 엔진이 가동중일때 적열되어 동시다발적 연소를 일으키는 현상으로, 이는 완전연소 및 카본청소 효과가 있는 싸이크론3의 장착 및 메이커사의 과다연료분사억제, 소비자의 차량정비로 충분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휘발유, LPG, 디젤엔진에 있어서 운행중 엔진이 갑자기 고출력 엔진회전 급상승에 의한 급발진 사고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급발진 현상은 기화 및 폭발력이 큰 휘발유엔진에서 주로 발생하며 연소실내 고압을 요구하는 LPG차량 및 14:1의 고압축 자연발화 디젤엔진에서도 발생합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엔진의 문제이므로 수동기어, 오토 모두 해당됩니다.

연소실내 중심부온도는 휘발유엔진 경우 섭씨 3000도, 디젤은 2000도로 엔진 작동시 퇴적된 카본은 적열 되어있어 정상적 착화인 점화장치(스파크플러그)에 의함이 아닌, 다중 폭발을 일으켜 순간 고속 팽창된 피스턴의 급강하로 비정상 고회전을 일으키며, 정상적 ECU는 이에 맞춰 연료를 분사하며 이 고회전현상은 한동안 지속됩니다.

필요 공기는 스로틀밸브가 열린 틈새로 빠른 유속으로 공급되며, 실제 급발진상황에서 가속페달이 저절로 깊이 눌려진 경우와 같이 간혹 밸브를 더 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급발진 현상 해소를 위하여는 연소실내 퇴적 카본이 없애야 합니다.

최근 생산되는 90% 휘발유계 차량은 컴퓨터엔진으로 이는 각종쎈서 즉 흡기공기온도쎈서, 냉각수온쎈서. 트로틀포지션쎈서, 산소쎈서에 의한 연료분사량을 제어하는바 쎈서의 고장시 과다연료분사로 인해 고회전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냉각수온센서의 노후 경우 컴퓨터가 항상 차가운 엔진으로 인식 다량연료분사로 연소실은 물론 배기파이프도 카본으로 뒤덮히면 그런 현상이 실제 있을 수 있고, 신차라 해도 혹 메이커가 시동성, 공회전안정성, 가속성을 좋게 하기위해 연료를 과다분사한다면 연료의 불완전연소로 카본을 형성 급발진이나 엔진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차주가 필요한 기본적인 차량정비를 소홀히 한 경우 즉 스파크프러그 및 프러그배선을 매 2-3만 키로 마다 교환치 않아 불완전연소를 초래 연소실내 카본퇴적으로 인해 급발진및, 역화로인한 엔진 및 차량화재, 연비 및 성능악화등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근본적인 카본퇴적방지방법은 앞서 언급한 적절한 정비, 기타 무리한 급가속을 피하여 연료 과다분사를 막는 것이나 달리 기타 예방 및 처리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엔진을 분해하여 카본을 제거할수도 있겠지만 시간, 비용측면에서 또 다시 카본이 퇴적되는 측면에서 이는 전혀 비효율적인 방법이며

2) 와류방식인 싸이크론3에 의한 즉 회오리바람에 의해 제거를 유도하며, 또한 공기연료의 혼합을 도우는 동시 선회연소효과로 완전연소를 기하여 출력, 연비, 소음진동, 제동력, 매연개선등 20가지의 효과와 장착 후 카본의 생성을 극도로 억제하여 급발진의 가능성을 크게 억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싸이크론이 장착된 상태에서 만일 급발진상황경우나 배기파이프가 검은 카본이 발견되는 상황에서는 신속히 기어를 중립으로 하고 제동을 하고 중립기어에서 가속페달을 3-5초간 깊이 밟아 고회전(공회전 무부하급가속) 해주면 카본이 튀어나가면서 엔진을 정상화하던가, 무리없이 고속도로 등을 주행하여 카본을 자연스럽게 청소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방법으로 청소된 카본이 재발생 없으면 다행이나 다시 발생하는 경우 센서이상 확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