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각각 기준이 다르겠지만 싸이크론으로 결정하기전 여러 방법과 제품을 상담해보고 고려해본 결과 20만원정도의 투자로 싸이크론이 가장 신뢰가 가는듯했습니다. 솔직히 정말 결정하기 힘들었답니다.^^;
장착을 하고 이제 끽해봐야 하루밖에 지나지않았지만 그 선택이 어긋나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연비는 몇차례 기름을 넣어봐야 대충이라도 정도파악이 되겠지만 연비를 빼고 나머지는 충분한 효과가 느껴지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액셀을 전보다 조금 밟아도 차가 잘나가는식으로 힘이 좋아진건 확실한것같네요. 어제 장착끝내고 설명해주실때 바로 말씀을 드린것처럼 핸들이나 시트에서 느끼는 진동은 운전중에 신호정지시에도 이전의 p모드일때와 별반 달라진게 없을 정도입니다. 모든 구간에서 일정하게 조용하고 떨림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요고 참 신기하네요.^^
앞으로 싸이크론의 전도사가 되어야할것 같네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무튼 무더운 여름을 앞드고 차에 투자한것치곤 간만에 뿌듯~합니다. 돈 많이 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