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점에서 헤매는 바람에 장착에 어려움이 있어 전화드리면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 정비소는 위험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제는 엔진 흡기쪽은 제가 장착할수 있지만 배기구 중통 쪽은 아무래도 정비소 장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개선된점 피부로 느끼는 것입니다.

1. 츨발시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 90% 없어짐

2. 오르막 차고 오르는 힘 끝내줌.  연비 아낀다고 급경사 오르막에서는 절대 밟지 않는데 경남 산인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하고 RPM 2000 상태로 올라가도 급경사 언덕에서 100키로 달라는 겁니다. 깜짝놀라서 계기판 봐도 2000 넘지 않은 상태, 거의 예술입니다.

(보완할 생각: 스타트시 엑설러레이터 응답이 한 박자 늦다는 것은 티파워로 잡아 볼 생각, 아니면 모탑 페딜 장착할 생각)

이상 장착 후 느낌입니다. 무쏘, 엘란트라, SM525V 모두 싸이클론 거쳐간 제 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