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오후에 택배수령후 2014년식 렉스턴w에 장착을 했습니다.
신형 렉스턴은 장착이 아주 간단하다는 판매자님의 말씀대로 흡기는 직접 간단장착을 했으며, 배기는 동네 단골공업사에 의뢰를 해서 또한 간단히 마무리했습니다.
구입할 당시 궁금점에 대해 자세히 물어봐서 그런지 워낙 사전설명을 자세히 들은 상태라 제품에 대한 믿음은 어느정도 가질수 있게되더군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이점도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만 하루가 조금 지나 이틀동안 시내주행과 고속주행을 해본 첫느낌을 얘기하자면 일절 과장하지않고 차가 장착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우선 힘이 다소 좋아진 느낌이 들면서 또한 다소 조용해진 느낌마저 듭니다.
이제 운행거리가 기껏 8천키로가 조금 지난 새차라 여러제품을 검색하다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하는 마음 한켠의 우려를 가지고 장착을 했는데 이런 우려가 말끔히 해소가 되어지는게 아주 가성비 마음에 듭니다.
누구든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뭐라 느낌을 정확히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수십년동안 수출과 내수를 꾸준히 해온 제품은 역시 뭔가 다르구나하는 믿음이 다시 생기게끔 해주는 제품임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싸이크론3를 추천합니다~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