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연소 추구, 공해감소, 연비개선... 미국, 동남아 등 95%이상 수출>        - 2005년 3월 10일 -

한국제품연구(대표 김세영)는 1990년 창립후, 출력과 연비 향상을 가능케 하는 자동차 보조용품인 '싸이크론'을 개발하여 한국, 미국, 영국 등 21개국 특허획득과 더불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도 생산물량의 95% 이상을 수출해 국내보다 해외자동차시장에서 더 유명하다. 1980년대부터는 기존 플러그의 개량형인 '장수프러그'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주력제품인 싸이크론2를 개량한 '싸이크론3'를 선보이고 있는데 가솔린, 디젤, LPG, 터보, 인터쿨러 등 연료나 형식에 관계없이 전 차종 흡배기 계통에 비교적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으며, 출력향상과 연비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싸이크론3'는 자동차에 흡입되는 공기를 강하게 돌려(Swirl)줌으로써 연소실 내부의 공기 충진율을 높여 연료와  잘 혼합된 상태로 급속선회연소(Fast Burn)됨으로써 완전연소를 유도하는데 있다.
같은 양의 연료와 공기가 투입되더라도 폭발력을 순간적으로 극대화 시켜서 출력을 증강시키게 된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어크리너통 출구와 엔진 입구 스로틀 바디에 손쉽게 장착되며, 흡기 호수에 에어플로 센서가 있는 경우 센서 직후부터 호스 안에 장착하면 된다.

또한 배기파이프에도 장착되는 싸이크론은 연소실 내부의 배기가스를 보다 빨리 밖으로 내보냄으로써 공기 흡입시 저항을 감소시키고, 배기 도관과 차량전체의 진동 소음을 줄여주며 공기 흡입량을 증대시킨다.

이와 함께 조기변속을 가능케 하며, 연료절약(90km 전속 주행시 최대 24%)은 물론 출력 증강(최대40%) , 저소음, 저진동, 카본청소로 인한 급발진, 엔진 화재 방지 등 20여가지 효과를 발휘한다.

한미자동차공학회 정회원이기도 한 김세영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만연해 있는 공해 문제와 지구 온난화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될 떄가 왔다" 면서 "자동차 매연을 줄이는것만으로도 대기 오염방지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제품연구에서는 '싸이크론3' 제품에 대한 고개만족서비스를 위해 30일 환불제도를 시행해 왔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