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치솟는 국제 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이때, 연비향상을 통한 연료절감은 물론 자동차 성능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 화제다.
자동차 보조용품 전문기업인 한국제품연구(대표 김세영 www.cyclone2.co.kr/031-469-8195)에서 개발 시판중인 와류장치 "싸이크론"이 바로 그주인공.
이 제품은 휘발유, LPG, 디젤, 터보 등 모든 엔진에 간단히 장착되어 출력 최대 40%, 연비 최대 24%, 배기가스 및 소음감소, 연소실내 가본청소 및 급발진이나 엔진화재 예방 등 20여가지의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9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처음 수출을 시작, 현재 판매량의 95%가 수출되고 있다.
"싸이크론"은 한 개 장착시에도 효과가 있으며, 추가 장착시 에는 더큰 효과가 있는 흡,배기 와류장치는 실제 이를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여름철 에어컨 작동 시에도 언덕길 주행이 수월해졌으며 배기가스 감소 및 소음감소 등의 기능이 크게 향상 됨은 물론 급잘진 예방에도 상당부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제품연구 김세영 대표는 "이미 한국, 미국, 영국 등 21개국 특허획득과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수출등으로 그우수성을 입증 받았으며, 최근 부각되고 있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에 가장 적합한 제품" 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아 자동차 연구소 10년 근무 경력과 한국과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정회원인 김 대표는 "91년 불가리아 국제 청년 발명전 우수발명품 수상과 98년 한국특허기술대전 은상 수상, 에너지 유공자 대상 2회 수상등 발명가로서의 그의 재능이 지금의 환경전문 기업으로 발돋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하며 이번에 개발하여 시판중인 "에어크린"으로 "공기청정기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국민건강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내비쳤다.